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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고창·부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전주=박민홍 기자] 전북 서해안에 대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절차가 최종 마무리됐다.  전북도는 10일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제10차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총회 폐회식'에서 전북 서해안 세계지질공원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유네스코 관련 규정에 따라 전북 서해안은 2027년 5월까지 4년간 세계지질공원 운영 자격이 주어진다.  전북도와 고창군, 부안군은 유네스코 브랜드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규 탐방 프로그램 개발·운영, 세계지질공원 방문자 센터 조성 등 관련 국..

      전국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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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군산군도 국가지질공원 인증

      [전주=박민홍 기자] 전북 고군산군도의 우수 지질자원이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됐다.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서면으로 개최된 제28차 환경부 지질공원위원회에서 고군산군도의 국가지질공원 인증(안)이 최종 의결됐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과 진안‧무주 국가지질공원에 이어 도내 3호 국가지질공원이 탄생한 것이다.고군산군도 국가지질공원의 총 면적은 113.01㎢로 10개소의 지질명소가 분포되어 있다.  지난 5월 고창·부안 전역이 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

      전국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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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획득

      [전주=박민홍 기자] 서해안의 우수한 지질경관 특성을 모두 간직한 전북 고창·부안 국가 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됐다. 2022년 고창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에 이어 또 한번 전북도 생태자원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로 체류형 생태관광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전북 서해안 세계지질공원이 최종 승인됐다.고창군과 부안군의 육상과 해역 전체를 포함한 총 1,892.5㎢의 면적이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됐으며 이곳에는 총 32..

      전국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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